2017년 6월 10일 토요일

중강도 운동이란 빨리걷기나 자전거타기다

중강도(MET) 운동이 뭘까?   했는데 말그대로 중간정도 쎄기의 운동이란다
-중강도 유산소 운동은 운동 중 들이 마시는 산소량이 자신의 최대 산소 섭취량의 40~60%가 되는 정도를 말한다. 고대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는 "약간 숨이 가쁘면서 대화가 가능하고, 이마에 땀이 맺히는 수준"이라며 "보통 시속 5~6㎞ 속보로 30분 정도 걷는 것이 중강도 수준이다"고 말했다. 근력 운동은 10번가량 반복해 들어올릴 수 있는 무게로 운동할 때를 중강도로 본다. 하지만 신체 특성이나 질병 유무에 따라 강도와 추천 운동이 조금 달라 알아둘 필요가 있다.

중간정도 쎄기의 운동이 뭘까?  했는데 빨리걷기란다.
-대표적인 중강도 운동으로 ‘빨리 걷기’가 있다.   이는 보통 걸음보다 빠른 걸음을 뜻하는 것으로 일부 전문가들은 이런 걸음을 가리켜 ‘땀이 나는 정도’나 ‘조금 버거운 정도’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빨리걷기 말고도 자전거타기도 있다.
-중강도 운동은 주로 연령에 따라 달라지는데, 60대 이상은 가벼운 웨이트트레이닝이나 체조, 볼링, 수중 운동, 탁구 등이 중강도 운동에 해당한다. 생활 활동으로는 반려견과의 산책, 계단 오르내리기, 청소기 돌리기 등이 있다. 40~50대 중강도 운동에는 골프, 배드민턴, 아이와 놀아주기, 자전거 타기 등이 있고, 20~30대에 해당하는 웨이트트레이닝, 10분 이내의 조깅, 에어로빅 등이 중강도 운동에 해당한다. 중강도 운동은 우리의 건강을 위해 필요하고 호르몬 촉진 작용을 한다는 점에서 호르몬 부족으로 인한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필요한 운동이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5/22/2015052201653.html 

신진대사와 심폐기능, 면역력, 자율신경, 현액순환, 지방연소에 도움이 된다는데... 이정도면 만병통치약 수준이다.

-중강도 운동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심폐기능을 강화한다. 또한 체온을 높이고 면역력을 높이며 자율신경의 작용을 활발하게 한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압을 낮추는 것과 지방연소율을 높이고 혈당치를 낮추는 것도 중강도 운동의 효과다. 이러한 효과는 중강도 운동이 ‘건강 장수유전자’의 스위치를 켜는 것을 의미한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5/22/2015052201653.html 
-라이딩
사진: 구글 이미지 검색

아침 산책과 저녁 라이딩.  아니면 아침 산책과 오후 걷기...
이마져도 못했다면 최소한 주말에는 반드시 라이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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