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반신욕

항암치료 중 반신욕?

결국, 감염 조심하고, 감기 조심하고, 방사선 치료를 받는 상황이 아니라면 하면 좋다는 이야기구나.

그런데...
반신욕을 매일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몇번씩은 챙겨서 했건만...

그럼에도 왜 상태가 않좋아졌을까.

결국 할 수 있는 건 용써서 모든걸 다 해봐야 하나보다.

...

1. 기사 : 헬스조선,
"체온 높이는 온열요법, 항암치료 효과도 높인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18/2014021802968.html

우리 몸의 세포는 심부체온이 섭씨 36.5~37도일 때 활성화된다. 반대로, 체온이 낮아지면 세포들이 활동을 잘 못해서 면역기능이 떨어진다.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이 30% 정도 저하되며,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70% 높아진다는 일본의 연구 결과도 있다. 온열요법이 건강 효과를 내는 이유는, 몸이 따뜻해지면 생기는 '열활성단백질' 덕분이라는 게 일본 의학자 이토요코 준 교수의 주장이다. 열활성단백질이란 심부 체온이 높을 때 세포가 자극을 받아 스스로 만들어내는 단백질이다. 열활성단백질이 많아지면 엔도르핀이 많이 분비되고,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NK세포와 T세포의 수가 증가한다


2. 글 : 블로그 암한방치료와 반신욕 효과
출처 : 블로그, 서로넷 서로한의원

개똥쑥이라고 해서 청호가 요즘 인기입니다. 항암효과가 좋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청호는 성질이 조금 차고, 해독, 이뇨효과가 뛰어납니다. 청호도 반신욕시 응용해볼만한 약재입니다.
녹차도 반신욕시 도움이 됩니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천일염 소금을 조금 넣어서 반신욕시 사용하면 몸의 노폐물의 소금물의 삼투압으로 인하여 밖으로 배설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물론 천일염의 풍부한 미네랄이 몸에 들어가서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안방에서 바닷물로 해수욕을 즐기게 되는 효과를 누리게 되는것이죠.

3. 웹진 : 항암치료 중 피부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출처: 서울대학교 병원 웹진
http://webzine.snuh.org/PostView.jsp?b_idx=695&wzCateCode=


항암치료, 즉 항암화학요법을 받을 때 발생하는 피부건조증은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피부가 거칠고, 탄력이 없어 보이거나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가려움증이 동반되거나 습진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많으며, 심할 경우 피부가 갈라져 피가 나기도 합니다. 
항암치료를 받는 중에는 보습제(emollient)의 사용이 가장 중요하며, 목욕습관도 교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잦은 목욕은 피하고 약산성의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카아오스토리, 피를 맑게하는법
출처 : https://story.kakao.com/ch/healthy_c/IFIeiKQjcCA
"하루 한번씩 반신욕을 하자, 깊은 잠을 자도록 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가벼운 운동을 늘 하자, 걷기를 생활화한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변비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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